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기욤 패트리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에서 실제 연인 송민서와 출연을 하게 된 기욤 패트리는 '비정상회담' 친구들에게 송민서를 소개시켜줬다.
기욤 패트리는 '교제 3개월만에 동반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나는 (송민서와) 일주일 동안 거의 매일 만나니깐 느낌이 왔다"며 송민서와의 결혼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하지만 송민서 기욤은 30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헤어졌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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