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2016 소상공인 지원부문 최우수 금융기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30 09: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왼쪽부터) 박창숙 우리옷제대로입기협회장, 윤규선 KEB하나은행 부행장, 권순배 한국자동차컬러범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KEB하나은행은 지난 2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 ‘2016년 소상공인의 날 성과보고회 및 초정대상 시상식’에서 소상공인 지원부문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설립된 경제 단체로서, 2011년부터 매년 소상공인의 각종 현안 해결 및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소상공인 2만203명을 대상으로 대출이나 금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된 금융기업을 조사하는 항목에서 KEB하나은행이 가장 높은 지지율(26%)을 기록, 소상공인 지원부문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윤규선 KEB하나은행 기업고객지원그룹 부행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존 KEB하나은행의 탁월한 자산관리서비스 및 외국환 전문은행이라는 이미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는 은행, 어렵고 힘이 들 때 늘 곁에 있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