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밀입국방지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 - 밀입국 등 국제성 범죄 유관기관 공동 대응방안 모색 -

▲보령해양경비안전서 전경[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항만 등 해상을 통한 밀입국 범죄가 날로 지능화 되고 있는 가운데 밀입국 등 국제성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밀입국방지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항만구역내 밀입국 사례들을 분석하고, 해상을 통한 불순세력 밀입국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간 공조체제 유지에 대하여 논의 했다.

 한편, 보령해경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밀입국 사건 및 국가 안보상황 발생시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공동대응의 중요성에 뜻을 함께하고 향후에도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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