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탁재훈 "자숙 더 할 걸…이수근-노홍철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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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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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 탁재훈[사진='음악의 신2'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방송인 탁재훈이 '음악의 신2'으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탁재훈은 30일 오전 첫 방송된 엠넷의 모바일 콘텐츠 '음악의 신2'에서 사무실도 제대로 없이 사업을 하겠다고 하는 이상민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탁재훈은 "이렇게 나올 줄 알았으면 자숙이나 더할 걸 그랬다"며 "미리 컴백한 (이)수근이와 (노)홍철이가 부럽다"고 고백했다.

탁재훈은 또 자신에게 복귀 프로그램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를 추천하는 뮤지에게 정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음악의 신2'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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