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장애인복지관 건립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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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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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장애인 복지관 조감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가 미사강변도시 근린공원(5호) 내 추진 중인 “하남시 장애인 복지관 건립공사” 본격 착수한다.

시는 지난 2일 ㈜경호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와 건설사업관리용역 계약을 맺고 사업준비를 시작했고, 원하종합건설(주)(대표 최영숙) 등 4개사도 건축·전기·통신·소방 등 분야별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4월 1일 착수에 들어간다.

미사 강변도시 제5호 근린공원부지 내에 조성되는 하남시 장애인복지관은 부지면적 2,100㎡에 건축면적 1,729㎡, 연면적 6,446㎡, 지상4층(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되며 상담시설과 방과후 교실, 주간보호센터, 교육실, 치료실, 어린이 도서관 등 카페테리아 부대시설도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199억원의 총사업비가 투자되는 장애복지관 건립사업은 내년 7월까지 완료예정이며, 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상담∙치료∙훈련하거나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여가활동, 사회참여활동 등을 지원하게 돼 지역내 종합적인 재활서비스 시설로 탄생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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