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경기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도와 조달청은 지난해 9월 매년 서울에서 열리던 행사를 경기도로 이전 개최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에 등록된 4만6000여 공공기관과 중소‧벤처 기업의 기술우수제품을 한자리에 모으고, 판로를 지원해 경기를 활성화히기 위해 열리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전시회다.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는 작년의 2배 규모인 2만1,384㎡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기도 특별관을 신설해 도내 유망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고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규모를 키우고 내실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관은 △LED조명, PC 및 데스크톱 등을 선보이는 전기전자관 △교육용 가구와 이동식 선반 등 사무기기관 △태양광 가로등, 난방용 전열관 등 건설환경관 △항온항습기 부스터펌프 시스템 등 기계장치관 △교통안전시설물 화재감시 시스템 등 안전제품관 △경기도 중소기업관 △NET NEP 인증제품을 선보이는 신기술 제품관으로 구성됐다.
입장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4월 1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홈페이지(www.koppex.com)를 참고하면 된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에 등록된 4만6000여 공공기관과 중소‧벤처 기업의 기술우수제품을 한자리에 모으고, 판로를 지원해 경기를 활성화히기 위해 열리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전시회다.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는 작년의 2배 규모인 2만1,384㎡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기도 특별관을 신설해 도내 유망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고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규모를 키우고 내실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입장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4월 1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홈페이지(www.koppex.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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