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4월 4일 베트남 유망종목에 장기 투자하는 '신한명품 피데스 베트남 자문형랩'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한 업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편입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인다. 포트폴리오 자문을 맡은 피데스자산운용은 2007년 베트남 호치민에 현지사무소를 개설, 10년째 리서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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