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송민서의 모친이 과거 기욤 패트리와의 가상결혼에 대한 걱정스러움을 드러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기욤 패트리는 송민서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
특히 송민서 모친은 실제 커플이 가상 결혼생활을 한다는 사실에 대해 "두 사람이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게 가장 걱정"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기욤 패트리는 "절대 상처 주지 않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30일 한 매체는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가 바쁜 스케줄로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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