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9~30일 평내도서관과 어린이비전센터에서 학부모와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설명회를 열었다.
임미숙 협력지원팀장이 '1365와 자원봉사가 뭐예요'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의미, 자원봉사활동 분야, 자원봉사와 진로 등을 설명했다.
또 '우리아이 자원봉사로 키웠어요'란 시간에선 자원봉사로 자녀를 길러낸 학부모들이 자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사례발표를 통해 자원봉사를 하며 느낀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일감과 프로그램을 개발,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