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원의 날 행사는 취업 희망 여성과 지역 구인업체를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작년 12월 신한은행이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과 체결한 '여성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 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수료한 여성을 직접 고용하는 구인업체에 금리 우대하는 '새희망일자리만들기 대출'을 제공하는 등 여성인재 고용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가정과 일을 병행할 수 있는 경력단절 여성을 2014년부터 350여명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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