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3일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해당 선수들의 소속팀 티셔츠를 특별 기획해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스포티 캐주얼 브랜드 ‘MLB’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봄 정기세일 기간인 3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동안 LA다져스, 텍사스 레인져스 등 7개 구단의 구단명 티셔츠를 압구정본점을 제외한 전국 14개 점포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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