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블랙픽 '풋볼데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 전용 팀컬러 콘텐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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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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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NHN블랙픽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풋볼데이'가 축구 국가대표 선수 전용 팀컬러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풋볼데이'는 국가대표 선수를 모아 라인업에 적용하면 ‘국가대표 팀컬러’와 ‘국가별 대표선수 전용 팀컬러’를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국가대표 팀컬러’는 국적에 상관없이 국가대표인 선수를 모아 기용하면 최대 ‘모든 능력치 +8’ 효과가 생기며, ‘국가별 대표선수 전용 팀컬러’는 동일 국가의 대표 선수 수에 따라 최대 ‘모든 능력치 +12’ 효과가 발생한다.

'풋볼데이'는 매 시즌 첫 번째 로스트 업데이트 시, 최근 1년간 실제 축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라 별 24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은 에당 아자르(벨기에), 메수트 외질(독일),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다비드 데 헤아(스페인), 네이마르(브라질), 웨인 루니(잉글랜드), 염기훈(대한민국) 등 쟁쟁한 국가대표 선수 라인업을 게임 내에서 발표했다.

​NHN블랙픽 측은 “기존 클럽팀 팀컬러 외에 15개 국가의 팀컬러도 추가돼 더 다양한 선수 활용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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