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광명청년고용 기업인턴제는 인턴기간 6개월간 청년인턴에게 월140만원을 지원하되, 인건비 지원을 받은 채용기업에서는 인턴기간 종료 후 최소 1년 이상 월 150만원 이상의 급여를 주고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광명시만의 특화된 청년 일자리 사업을 말한다.
당초 시에서는 금융기관의 시 협력사업비 2억원으로 2016~2018년까지 3년간 총 24명을 채용할 계획이었으나, 청년 실업률을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올해 제1회 추경에 2억5천600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 30명의 청년 일자리를 마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