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한국가스안전公 사장, 학생 안전위해 광주시와 협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30 15: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30일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은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가스안전의식 조기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 사장과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광주지역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 했다.

박 사장은 30일 광주광역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과 함께 학생들의 가스안전의식 조기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 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체험형 가스안전교육을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조기에 선진국형 안전의식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광주지역 유·초·중·고생 23만 5000여명은 학생수업과정에 영상물과 만화책 등을 이용해 가스안전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공사의 전문인력을 동원해 ‘찾아가는 가스안전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양질의 가스안전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긴밀한 상호 협조 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