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정 대변인은 "어쨌든 이런 대외적 비난, 또는 위협적 언동은 다 같은 도발"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북한이 여성·종교 단체까지 내세워 대남위협을 지속하는데 대해선 "남북간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고, 이렇게 비난에 머리를 쓸 것이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좀 더 노력하면 북한이 더 밝아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