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와 재계약 소이현, 첫딸 백일 잔치 사진 공개 "사랑한다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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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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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키이스트와 재계약[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소이현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가 딸의 백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일. 모든 부모가 그렇듯이 기특하게 잘 커준 아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늘 감사한 마음 간직해야지♡"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는 딸 하은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딸을 가운데 둔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환하게 웃고 있다.

소이현은 이어 "고마워. 부족한 우리에게 넘치는 하은이가 와줘서. 엄마·아빠는 매순간순간이 귀하고 소중해. 아직은 많이 어설프지만 노력할게. 좋은 아빠, 엄마가 될게. 사랑한다 우리 딸~♡ 그리고 우리 아가 축하해주러 귀한 시간 내준 우리 식구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소이현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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