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르 처버 주한 헝가리 대사 부산상의 예방

가보르 처버 주한 헝가리대사(왼쪽)와 조성제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부산상의]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가보르 처버 주한 헝가리 대사가 부산상의를 예방하고 양국 경제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상의는 30일 오전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양국의 교역 증진을 위해 예방한 ‘가보르 처버’ 주한 헝가리 대사를 접견하고 양 지역 간의 경제교류에 관해 환담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조성제 회장은 이날 환영 인사말을 통해 ‘가보르 처버’ 대사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헝가리 국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열정이 양국의 경제교류 확대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달하기도 했다.

‘가보르 처버’ 주한 헝가리 대사는 "부산기업의 헝가리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간의 활발한 경제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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