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중교통 버스에 설치된 '모유수유' 전용좌석. [사진=인민망]
중국 장시(江西)성 핑샹(萍鄕)시 버스에 아기 엄마를 배려한 '모유 수유' 전용 좌석이 설치됐다. 버스 입구 쪽에 마련된 이 좌석은 분홍색 커튼으로 둘러져 있어 아기엄마들이 편안하게 수유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핑샹시는 승객들의 반응이 좋으면 앞으로 모유수유 전용좌석을 더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인민망]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