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LG G5 글로벌 출시...4월15일까지 구매시 '캠 플러스'증정

[사진=LG전자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G전자가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G5를 31일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 유럽 등 전세계 200여개국에 출시한다. 

G5의 출고가는 83만6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같은 출고가로, G5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됐다.

LG전자는 '캠 플러스'(카메라 그립 모듈)나 '하이파이 플러스'(프리미엄 오디오 모듈)를 비롯해 가상현실 기기인 '360 VR', 360도 카메라 '360 캠', '톤 플러스' 등 이른바 '프렌즈' 6종도 G5와 같은 날 출시한다.
 

LG전자는 출시 초반 G5 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때문에 일찌감치 구매를 서두르는 것도 좋다.

다음달 15일까지 G5를 사는 국내 소비자는 '캠 플러스'와 배터리팩(추가 배터리+충전 받침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하이파이 플러스'와 프리미엄 이어폰 'H3 by B&O PLAY' 패키지 상품을 약 38% 할인된 28만9000원에 살 수 있는 혜택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