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어, 젊은 감성의 ‘블루(Blue)’ 서브 브랜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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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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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에어가 30일 출시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디자인과 젊은 감성의 서브 브랜드인 ‘블루(Blue)’ 211 모델. [사진=블루에어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스웨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 블루에어가 30일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디자인과 젊은 감성의 서브 브랜드인 ‘블루(Blue)’를 새롭게 론칭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블루에어의 서브 브랜드 블루(Blue)는 퓨어 211, 퓨어 121, 두 가지의 제품군으로 출시된다.

블루 퓨어 211은 핑크, 옐로우, 그레이, 블루, 블랙, 5가지 색상의 프리필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블루 퓨어 121은 프리필터 없이 필터 자체의 사이즈를 늘린 모델로 더 넓은 공간에 청정공기를 제공하는 데에 적합하다.

두 모델 모두 넘어지지 않는 안정적인 사각기둥 구조로 안전성도 확보했다.

블루 신제품들은 모두 360° 공기 흡입구와 한층 커진 풍량으로 실내 공기 순환의 기능이 강화됐다. 담배연기, 먼지, 꽃가루는 물론 PM 0.1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낸다.

본체 상단부에서는 음이온이 방출되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 입자가 음이온과 결합해 본체에 하단에 있는 360° 공기 흡입구로 빨려 들어가서 여과된다.

권장 사용 면적은 퓨어 211은 50m2, 퓨어 121은 57 m2이며, 해당 사이즈의 공간 내의 공기를 한 시간에 5회 순환시키며 청정공기를 제공한다. 메인 필터는 본체 양 옆의 탈착 버튼을 눌러 상단과 하단을 분리 후 꺼내면 되고, 6개월에 한 번 씩 교체하면 된다.

우정문 블루에어 한국 총판 ㈜코스모앤컴퍼니 무역유통사업본부 본부장은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블루(Blue)는 특히 개성을 중시하고 역동적인 소비자의 니즈에 걸맞는 공기청정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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