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인식에는 KBO 양해영 사무총장, 트레저리 와인 피터 딕슨 북아시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울프블라스는 현재 호주 와인 중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권위 있는 각종 와인 대회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공식 와인으로 선정된 향후 3년 간 KBO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KBO 리그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트레저리 와인 코리아 이상돈 지사장은 “호주 와인의 성공 신화인 울프블라스가 지닌 도전, 열정, 승리의 가치가 스포츠 정신과 잘 어울려 KBO 공식 와인으로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 KBO의 공식 와인으로서 국내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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