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KBS 9시 뉴스 보도국 도착…남다른 출근길 ‘꽃미소’ 활짝

[사진=KBS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송중기가 KBS 9시 뉴스 보도국에 도착했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송중기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본사를 방문했다. 그는 KBS 1TV '뉴스9' 에 직접 출연해 앵커와 인터뷰를 하게 된다. 연예인이 '뉴스9'에 직접 출연하는 것은 KBS 9시 뉴스 사상 최초다.

송중기의 KBS보도국 도착 사진은 30일 오후 KBS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송중기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수줍게 보도국에 들어서고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지난 10회 31.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 곳곳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