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송중기 "기계치라 SNS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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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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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뉴스9' 캡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송중기가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송중기는 30일 방송된 KBS 1TV '뉴스9'에 출연했다. 이날 '뉴스9'은 SNS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송중기는 'SNS를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주변에서 많이 질문한다"며 "이유는 간단하다. 기계치다. 잘 못해서 안하는 것이다. 잘 못한다”고 수줍게 답했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유시진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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