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에서는 김지원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격리된 상황에서 의식을 잃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윤명주(김지원)를 살릴 수 있는 의약품이 실린 차가 아구스 측에 강탈당하고, 홀로 격리되어 치료받는 윤명주는 서대영(진구)과 눈물을 흘리며 무전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후, 윤명주는 핸드폰을 떨어뜨리며 침대에서 쓰러지고 강모연(송혜교)이 달려와 응급치료에 들어가 윤명주가 회복하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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