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11회]김지원,진구에“여기서 나가라.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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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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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KBS 태양의 후예 11회에선 윤명주(김지원 분)가 서대영(진구 분)에게 여기서 나가라고 명령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은 윤명주가 M3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알고 안았고 윤명주는 자신이 M3바이러스에 감연된 것을 직감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는 서대영에게 “나는 확진자고 서 상사는 나랑 접촉했으니 나와 당신은 따로 격리돼야 합니다”라며 “여기서 나가십시오. 이것은 군인으로서 명령입니다”라고 말했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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