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11회]송중기,청와대 명령 어기고 아구스에 납치 송혜교 구하러 가..허용 시간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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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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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0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11회에선 유시진(송중기 분)이 청와대의 명령을 어기고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에게 납치된 강모연(송혜교 분)을 구하러 가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태양의 후예에서 아구스 부하들은 우르크 경찰로 위장해 파티마 소녀와 강모연을 납치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아구스는 유시진을 만나 “강모연을 구하려면 이번 작전 후 내가 도망가게 해 달라”고 말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유시진에게 강모연을 구하지 말고 가만 있으라고 명령했지만 유시진은 강모연을 구하러 갔다.

윤 중장(강신일 분)은 유시진에게 “3시간 동안 너는 모오루 중대장 아니고 나는 너를 모른다”며 3시간의 시간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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