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넌 is 뭔들 특집'에서 MC들은 갑자기 남궁민을 향해 여친 진아름에 대해 질문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영화를 통해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남궁민은 "눈에 띄는 역할이라 모델 5명을 두고 오디션을 봤다. 다른 스태프들은 다른 사람을 지목했지만, 난 진아름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감독이니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진아름을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김국진은 "여친 오디션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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