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서 604억원 빠져나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31 07: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

31일 금융투자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04억원이 순유출됐다.

686억원이 새로 들어온 반면 배에 달하는 1290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이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62억원이 순유입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2037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의 설정액은 109조240억원, 순자산액은 109조7687억원으로 줄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