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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실험․실습교육”으로 미래 환경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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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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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대기환경청,대기환경기사 자격증 취득 대비 실험·실습교육 기회 제공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송형근)이 지식 나눔의 일환으로 금년 4월부터 대기환경기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수도권지역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맞춤형 실험·실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대기환경기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실기시험 부담을 줄여주고 환경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교육 내용은 대기환경기사 작업형 실기시험에 출제되는 4항목인 △황산화물 중화적정 △황산화물 침전적정 △암모니아 측정 △염화수소 측정의 원리와 실험·실습이며, 개인별 연습기회도 제공된다.

교육은 참가자의 충분한 실습을 위해 2일에 걸쳐 진행되며, 환경청 직원의 실험 전 과정 개인 지도와 실험결과 평가 등을 통해 자격증 취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금년 교육은 대기환경기사 자격시험 일정에 맞추어 연 3회(1차 : 4월 11~15일, 2차 : 6월 20~24일, 3차 : 11월 7일~11일) 실시될 예정으로,

참가 희망자는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www.me.go.kr/mamo)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khkim47@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청 조사분석과(031-481-1381 또는 138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형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이 교육 프로그램이 환경 직종에 취업을 꿈꾸는 청년세대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자격증 취득 희망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추구하는 정부 3.0 가치 공유를 위해 다양한 환경 교육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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