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4월13일까지 야외활동 용품 '최대 5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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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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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봄철 야외 활동 시즌을 맞이해 등산용품, 캠핑용품 등 야외활동 용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이는 ‘2016년 아웃도어 대전’을 전점에서 진행한다.[사진=롯데마트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롯데마트가 4월1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 행사인 ‘콕! 콕! 세일’을 진행한다.

우선 오는 13일까지는 나들이 인구가 늘어나는 봄철 야외 활동 시즌을 맞이해 등산용품, 캠핑용품 등 야외활동 용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이는 ‘2016년 아웃도어 대전’을 전점에서 진행한다.

투스카로라 및 마운티아, 레드페이스 등 등산용품 브랜드 대전을 진행해 2016년 봄 신상품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매쉬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우수한 ‘마운티아 볼트 트랙킹화’를 9만8000원에, 스틱촉이 텅스텐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우수한‘레드페이스 알파스틱’을 4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쾌적한 야외 활동을 도와줄 등산용품 브랜드의 기능성 의류 신상품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흡수한 땀을 빠르게 외부로 배출시키는 흡습속건 소재의 ‘투스카로라 파월 맨/우먼 티셔츠’를 각 2만원에, 일교차가 큰 간절기 바람을 막아줄 ‘마운티아 블랜재킷’을 5만8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최근 가벼운 캠핑을 뜻하는 ‘캠프닉’의 인기에 가벼워 휴대하기 쉽고 사용법이 간편한 ‘캠프닉 용품’ 2016년 신상품 60여종을 선보여, ‘스포츠550 모기장형 그늘막’을 3만9800원에, ‘스포츠550 피크닉매트’를 1만4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야외 활동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자외선 차단제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4월7일부터 13일까지 롯데마트 내 ‘아모레 퍼시픽’에서 ‘IOPE 맨 UV 쉴드 선크림(500ml)’ 및 ‘한율 흰감국 선크림(70ml)’을 각 2만원 및 2만8000원에 정상가 대비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 변지현 마케팅팀장은 “롯데마트가 창립 18주년 기념 ‘콕! 콕! 세일’을 맞아, 그 일환으로 봄철 나들이에 필요한 야외활동 용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인다”며 “4월27일까지 한 달간 이어지는 창립 행사에서는 야외활동 용품 이외에도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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