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쏘시오, 공유경제 앱 ‘쏘시오’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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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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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날쏘시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다날쏘시오 공유경제 앱 '쏘시오'의 5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4월 1일 ‘그랜드 오픈’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쏘시오는 퀴니무드 유모차, 엑서쏘서 잼프앤런 잼세션 같은 유아용품과 나인봇, DSLR 카메라 렌즈, 캠핑용품 같은 취미용품 그리고 휴롬과 침구청소기 같은 다양한 최신 생활용품을 마음대로 빌리고 빌려줄 수 있다.

지난해 11월 시작한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별도 프로모션 없이 1만20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다. 그랜드 오픈의 핵심은 큐레이션 된 정보 제공과 타임라인 도입이다. 

그랜드 오픈을 맞아 쏘시오는 유아 셰어링전과 경기도 가평의 펜션과 카셰어링을 모은 카텔 셰어링전, 키덜트 마니아를 위한 ‘스탠다드 오브 키덜트’전 등을 진행한다. 공유와 소비를 결합한 ‘plan.ss’ 프로젝트도 공개한다. 슈퍼카 셰어링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최병우 다날쏘시오 대표는 “지난 오픈 이후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을 진행했다”며 “소비를 공유로 바꿀 다양한 셰어링 기획전 등을 통해 고객의 소비습관이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쏘시오의 그랜드 오픈 버전은 4월 1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메일 주소 또는 SNS 아이디로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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