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스쿨푸드가 4월 1일 서울 광화문에 식사·포장·배달 서비스를 결합한 복합매장을 오픈한다.
회사 측은 사업 개시 15주년을 맞아 광화문점을 브랜드 운영의 새로운 플랫폼 매장으로 운영한다. 기존 레스토랑 매장 형태에 테이크아웃 메뉴를 판매하는 투고(TOGO)존과 배달 서비스가 결합된 복합형 매장이다.
광화문점에서는 스쿨푸드를 대표하는 메뉴인 '마리'뿐 아니라 '트러플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 '멍빈통새우마리' 등 독특한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SF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익스프레스형 이탈리안 그린 비스트로 '플랫 바이 에이프릴마켓'의 대표 메뉴인 플랫브레드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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