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이웃사랑의 실천인 헌혈에 정기적으로 동참하게 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혈액부족사태 극복에 일조하고, 우리사회를 밝게 만드는 민주시민의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한국폴리텍대학의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국책대학 학생으로서 전체 재학생의 50%에 가까운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했으나 인천지역이 강화도 등 말라리아감염 위험이 있는 거주자 등이 많아 많은 학생들이 제외되고 총 106명이 헌혈을 실시하였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지난 2007년부터 헌혈 뿐 아니라 기술봉사를 통한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업을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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