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강원심층수, 두산베어스에 '천년동안' 후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교의 강원심층수는 자사의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을 두산베어스 선수단 음용수로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강원심층수와 두산베어스는 두산베어스 구단 사무국에서 최건 강원심층수 대표, 김승영 두산베어스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음용수 공식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강원심층수는 올 시즌 동안 10만병 상당의 천년동안을 두산베어스에 지원하며, 두산베어스는 홈경기 시 전광판을 통해 천년동안 광고를 방영하는 등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천년동안은 청정 수역인 강원도 고성의 수심 605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