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바일은행 써니뱅크에 자동차 금융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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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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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내달부터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에 자동차 구매와 관련된 각종 정보 확인과 대출 신청 및 실행이 가능한 자동차 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자동차 금융 플랫폼에는 지난 2월 출시한 모바일 전용 '써니 마이카 대출'과 함께 △자동차 구매 자금 준비를 관리해주는 '마이카 구매 플랜' △중고차 시세 조회 및 실매물 여부 확인 △자동차 관련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해주는 '카 스토리' 웹진 서비스 △자동차 딜러들을 위한 '써니 마이카 딜러 사랑방' 등의 신규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써니뱅크 자동차 금융 플랫폼 구축으로 모바일을 통해 차량 구매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 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추가해 자동차 금융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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