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내달 2~3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김포 자연& 아파트 입주민 자녀 초등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캠프는 총 3차에 걸쳐 진행 되고 있는데, 광교·김포·안성·하남 지역의 자연&아파트 입주민 자녀 중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지난 26~27일 열린 1차 캠프(광교 자연& 아파트)에 이어 두 번째이며, 3차 캠프는 안성 및 하남 지역 자연& 아파트를 대상으로 9~10일 열릴 예정이다.
김동석 공사 주택사업처장은 “공사는 단순히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입주 후에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살펴 고객 섬김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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