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한영측은 “지난 3월 25일 3개사가 입찰에 참여한 현대증권 매각은 당초 29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밝힐 계획이었으나 지연되고 있다”면서 이는 “거래의 불확실성을 제거해 거래의 종결가능성을 분명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비가격요소를 정밀하게 검토하는데 시간이 소요돼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Y한영측은 “이 같은 검토와 검증을 조만간 완료하고 예정대로 4월 1일 우선협상대상자를 확정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