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30일 병점1동 주민센터 노노(老NO)카페 41호점 개점식에 참석,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관내 ‘노노카페’는 모두 41호점으로 현재 246명의 어르신들이 실버바리스타로 활동 중이다. 시는 남양읍사무소점을 포함해 연말까지 70호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박종선 시의회 의장, 실버바리스타 등 30여명이 참석해 노노카페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시는 실버바리스타 참여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전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교육장 확충을 준비 중이며, 차후 장애 청소년의 참여도 계획하고 있다. 교육 참여 신청 및 문의는 화성시니어클럽(031-8059-434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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