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권오달 단원구청장 신축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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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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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29일 단원구청사 및 단원보건소 신축현장을 찾아 현장보고를 청취하고 신축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권 구청장은 “단원구청사는 2002년 현재의 가설건축물에서 14년 동안 업무를 진행해서 민원인들의 불편이 컸던 만큼 구청사 건립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다”며 차질 없는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

현장관계자는 “2017년 7월까지 지하 1층, 지상 6층(연면적 23,013㎡)의 신청사를 완공하는 것을 목표(현재 공정율 17%)로 현재 예정 공정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권 구청장은 신축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한 후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건물이 되도록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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