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헨켈코리아는 염색 모발 관리용 '프레쉬라이트 케어'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레쉬라이트 케어는 패션 염색제 브랜드 프레쉬라이트가 선보이는 염색 모발 전용 관리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이 들어있어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자연유래 꽃 추출물은 사용 후 향수를 뿌린듯한 은은한 플로럴 향을 선사한다.
건조한 모발을 위한 '워터릴리 모이스쳐' 4종과 손상된 모발용 '체리블라썸 컬러' 3종으로 출시됐다.
세계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가 이 제품의 모델인 '블라이스 인형'을 직접 촬영했다.
올리브영 일부 매장에서 판매한다.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40% 할인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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