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엽 후보, 대표 로고송 '무조건'으로 표심 잡기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국민의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임정엽 국회의원 후보가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표심을 잡기위한 

▲임정엽 후보

대표 로고송 2개를 선택했다. 대표 선거 로고송으로 박상철의 '무조건'과 거북이의 ‘빙고’를 개사해 사용한다.

선거 때마다 단골 로고송으로 울려퍼지는 '무조건'을 통해 임 후보는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익숙한 리듬에 흥을 돋구는 것이 특징이다.

임 후보 로고송의 주요 내용에는 "로컬푸드 일꾼 임정엽! 완주 진안 무주 장수의 기분좋은 변화! 믿고 맡길 단 한사람! 국민의당 기호 3번! 임정엽을 확실하게 밀어줍시다"이다.

또한 임 후보는 3가지 버전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력, 정치, 공약 등 총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된 영상으로 임 후보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영상으로 녹여냈다.

임 후보는 “로고송과 영상을 통해 유권자들과 쉽게 접근하고 총선 승리를 통해 완주,진안,무주,장수 군민들에게 기분 좋은 변화를 ‘무조건’ 이루겠다”며 “믿고 맡길 단 한 사람, 임정엽을 지지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