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세계 첫 휴대용 자연가습·청정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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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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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형 위니아스포워셔 신제품을 위니아 모델 김유정 양이 선보이고 있다.[대유위니아 제공]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대유위니아는 세계 최초 휴대용 자연가습 청정기 2016년형 '위니아 스포워셔(Spowasher)' 5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위니아 스포워셔는 가습과 청정을 동시에 수행하는 '융복합 청정기능'을 갖춘 휴대용 에어워셔다. 공기 속 오염물질을 물로 씻어내 깨끗한 공기로 바꿔 토출하는 제품이다.

2016년형 위니아 스포워셔는 ‘파워모드’와 ‘에코모드’가 새롭게 장착됐다. 강풍의 ‘파워모드’는 공기질 개선뿐만 아니라 생활 악취도 정화시켜준다. ‘에코모드’는 도서관보다 조용한 28데시벨(dB) 수준의 최저 소음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총 5종의 출하가는 16만9000원∼1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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