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64회]이재은,양진성에“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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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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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1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 64회에선 오영심(이재은 분)이 박수경(양진성 분)에게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내 사위의 여자에서 오영심은 이진숙(박순천 분)에게 “오늘 저녁에 수제비 먹고 싶다”고 말했지만 이진숙은 마약김밥을 만들어 야근하는 박수경에게 갖다 주고 같이 집에 돌아왔다.

이를 안 오영심은 분노가 폭발해 박수경에게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는거야?”라고 소리쳤다.

SBS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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