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30일 김주일 익산시 문화산업국장, 백두옥 (재)전북테크노파크 원장과 수혜기업 7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전시회는 그 동안의 익산주얼리산업 육성을 위한 제품 명품화 지원사업의 추진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익산주얼리산업의 명품화를 위해 남원옻칠창의융합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주얼리 케이스 제품, 수혜기업 제품전시와 상품판매 등이 이뤄진다.
익산주얼리산업 육성을 위한 제품 명품화 지원사업은 익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백두옥)가 추진하는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6월부터 2017년 6월까지 3개년 동안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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