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주얼리산업육성 전시회 내달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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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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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주얼리 유턴기업의 조기정착과 기존 주얼리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익산 주얼리산업 육성을 위한 제품 명품화 지원 사업’ 특별전시회가 3월30일부터 4월4일까지 6일간 전주시 한옥마을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열린다.

(재)전북테크노파크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30일 김주일 익산시 문화산업국장, 백두옥 (재)전북테크노파크 원장과 수혜기업 7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익산 주얼리산업 육성을 위한 제품 명품화 지원 사업 특별전시회 현장 [사진제공=익산시]


전시회는 그 동안의 익산주얼리산업 육성을 위한 제품 명품화 지원사업의 추진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익산주얼리산업의 명품화를 위해 남원옻칠창의융합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주얼리 케이스 제품, 수혜기업 제품전시와 상품판매 등이 이뤄진다.

익산주얼리산업 육성을 위한 제품 명품화 지원사업은 익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백두옥)가 추진하는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6월부터 2017년 6월까지 3개년 동안 추진된다.

1차년도 사업을 완료하고 현재 2차년도 사업을 추진 중으로 익산 주얼리 관련 중소기업과 중국 유턴 패션 주얼리 기업의 제품 명품화를 통해 기술디자인 애로해결과 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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