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프매 LIVE’ 대규모 라이브 콘텐츠 업데이트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이하 ‘컴프매 LIVE’)’에서 올 시즌 실제 경기 결과와 선수 역량이 반영되는 대규모 라이브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뵈는 ‘라이브(LIVE) 모드’는 실제 2016 KBO 경기 결과를 게임에 반영해 현실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콘텐츠다. 전일 경기 결과가 다음 날 게임에 적용되고, 현 시즌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로 자신의 선수단을 구성할 수 있어 마치 실제 경기에 함께 참여하는 듯한 실감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더욱이 전일 경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 선수 데이터가 업데이트되고, 자신이 보유한 선수가 실제 경기에서 활약을 펼치면 다음 날 게임 내에서 보너스 보상까지 지급돼 사실감이 강조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밖에 에이스 포수 전용 특수능력인 ‘야전사령관’이 추가되며, 공식 모델로 발탁된 여자친구가 게임 내 치어리더 시스템과 스킨을 통해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컴프매 LIVE’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전 유저가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내달 1일부터 시즌 종료 시까지 매 경기 승리팀을 예측하고, 연속 적중 개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컴프매 예측의 신’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내달 30일까지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면 기존, 신규,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각각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며, 내달 9일까지 신규유저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여자친구 특별 미션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실제 경기는 물론 경기 결과와 선수 성적이 고스란히 반영될 ‘컴프매 LIVE’의 ‘라이브 모드’를 통해 야구 플레이 재미를 두 배로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om2usmanag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