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한국교통연구원과 싱가포르 대중교통위원회가 아시아 국가를 대중교통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 손잡는다.
한국교통연구원는 싱가포르 대중교통위원회와 교통연구원 소회의실에서 양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한국교통연구원 개원 30주년을 맞아 우리나와 싱가포르의 대중교통시스템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연구하고 실천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싱가포르의 전문가들이 공동 참여해 대중교통과 ICT/IOT등의 결합, 대중교통연계환승, 대중교통서비스 향상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또한 국제세미나 개최를 통해 양국은 물론 아시아 국가의 대중교통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1987년 설립된 싱가포르 대중교통위원회(Public Transport Council; PTC)는 싱가포르의 대중교통 운영, 버스서비스, 대중교통요금, 대중교통결제 등을 관할하는 정부기관이다.
한국교통연구원는 싱가포르 대중교통위원회와 교통연구원 소회의실에서 양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한국교통연구원 개원 30주년을 맞아 우리나와 싱가포르의 대중교통시스템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연구하고 실천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싱가포르의 전문가들이 공동 참여해 대중교통과 ICT/IOT등의 결합, 대중교통연계환승, 대중교통서비스 향상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또한 국제세미나 개최를 통해 양국은 물론 아시아 국가의 대중교통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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