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로얄캐리비안사의 대형크루즈 퀀텀오브더시즈호(16만8천t급)를 타고 방문한 외국인 가운데 2,100여명의 중국인들이 쇼핑을 위해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매장과 센텀시티몰을 돌아보고 있다.
이날 신세계센텀시티를 방문한 중국인들은 지하1층 면세쇼핑과 더불어 새롭게 오픈한 센텀시티몰을 둘러보고 4층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식사의 시간을 가졌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해외 방문 관광객을 위해 지하2층 외국인 통합 서비스 데스크를 마련하여 공항에 가지 않아도 편리하게 환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택스리펀드 서비스와, 중국어 통역서비스, 부산지역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1층 상품권샵에서는 외화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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