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소울시커’,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 하고 ㈜클래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소울시커’가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이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소울시커’는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의 플레이 편의를 더욱 보강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특정 재료의 조합을 통해 S등급, A등급, B등급 영웅을 고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영웅 조합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됐다. 또 한층 강력해진 레이드 보스와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보통’ 난이도 보스레이드가 열려 전투의 재미를 강화했다.

이 밖에 두 번째 초월 마왕의 탑인 ‘초월 절망의 탑’ 스테이지가 오픈 됐으며, 한국과 아시아의 아레나 서버가 통합돼 더 많은 유저들이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갱스터 코스튬 패키지도 새롭게 추가돼 4월 1일부터 7일까지 50% 할인하는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소울시커’는 이번 업데이트를 맞아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게임 내 친구를 추천하는 ‘추천의 제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 자신이 친구를 추천한 횟수나 자신이 받은 추천 횟수에 따라 단계적으로 푸짐한 아이템이 선물로 지급되는 이벤트다. 자신이 속한 동일 서버 내의 서로 다른 친구 닉네임을 추천할 수 있으며, 각 미션 당 달성 횟수에 따라 열쇠, 골드, 다이아, 루비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소울시커’는 강렬한 타격감과 박진감 넘치는 소환 전투가 압권인 액션 RPG로, 지난 2014년 론칭 이후 200여 종의 캐릭터와 화려한 그래픽, 테크트리형 장비 제작 시스템을 활용한 이색 전략 플레이 등으로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과 이번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oulseeker20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