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1일 코엔스의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코엔스는 석유화학 및 해양플랜트 회사 등을 대상으로 기술컨설팅·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액티브원 외 5명이 코엔스 지분의 33.26%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코엔스의 매출액은 1434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15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는 KB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관련기사한국거래소, SK엔무브 IPO 보완 서류 요구…일정 지연 불가피거래소, 중소 상장기업 대상 '밸류업 컨설팅 설명회' 개최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유가증권시장본부 #코엔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