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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콤바인 급락···시가총액 다시 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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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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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단기과열 종목 지정으로 단일가 매매가 시작된 코데즈컴바인이 31일 급락했다.

이날 코데즈컴바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2.54% 떨어진 7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에 3위에 위치했던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도 셀트리온, 카카오, 동서에 이어 4위로 떨어졌다.

코데즈컴바인은 한국거래소가 유통주식 수가 적은 종목의 이상 급등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지정요건을 완화한 단기과열 종목에 편입됐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 방식을 적용받았다.

코데즈컴바인은 지난 3일부터 이상 급등, 16일 장중 한때 18만4100원까지 올랐다가 하락세로 돌아서 28일에는 장중 6만2천원까지 내렸다.

그러나 29일 다시 가격제한폭까지 29.86%가 상승하고 30일에도 18.73% 오른 9만7600원에 장을 마치며 롤러코스터 등락을 반복했다.

거래소는 코데즈컴바인의 이상 주가 흐름이 지속될 경우 매매거래를 정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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